1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익 6조7000억

금융감독원 2026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

금융감독원은 2026년 1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이 6조7000억원이라고 20일 잠정 발표했다. 전년 동기 6조9000억원보다 3.9% 감소한 것이다.

일반은행 순이익은 4조3000억원이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은 각각 1000억원과 100억원 증가했다.

특수은행 순이익은 2조4000억원으로 3000억원 줄었다.

국내은행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4%다. 작년 동기 0.71%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8.68%로 0.89%포인트 낮아졌다.

이자이익은 15조8000억원이다.

이는 작년 14조9000억원보다 1조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대출채권 등 이자수익자산은 3556조원으로 162조1000억원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0.03%포인트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원에서 7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유가증권 관련 손실이 1조2000억원 발생해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3조6000억원 줄었다고 설명했다.

시장금리(국고채 3년)는 작년 1분기 대비 60.6bp 상승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7조2000억원으로 인건비와 물건비 상승으로 4000억원 늘었다.

영업외이익은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금감원은 비이자이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 등이 당기순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권에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해 건전성 유지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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