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 확보
ABS 조달로 재무 안정성 강화
롯데건설 1분기 영업이익이 13배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1조6012억원, 영업이익은 504억원이다. 원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95.4%에서 91.7%로 개선됐다.
건설사는 고위험 사업 비중을 줄이며 원가 관리에 집중했다. 부채비율은 168.2%로 낮아졌고, PF 우발채무도 2조970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리스크 축소 신호다.
도시정비사업 실적도 반등의 축이다. 가락극동·금호21·용호3구역 등 대형 수주 총액이 1조5000억원 이상이다. 또한 ABS 채권 발행을 통해 3000억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채권 등급은 AAA로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을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