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작품]스파이더맨, 나흘만에 200만…’외화부진’ 공식 깼다

개봉 4일차 210만…’파묘’·’범죄도시4’와 같은 흥행 속도   숫자가 먼저 말한다. 210만7469명. 소니픽처스가 8월 1일 0시 5분 기준으로 집계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의 누적 관객 수다. 개봉 나흘째에 나온 기록이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 연상호 감독의 <군체>,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개봉 5일차에 200만 선을 넘었다. 2023년 이후 국내 개봉한 외화를 통틀어도 최고 속도다.  … Read more

봉준호를 홀린 나홍진의 ‘호프’

-‘추격자’·’곡성’ 나홍진 10년 만의 복귀작, 칸 경쟁부문 진출-외계인 등장 전 62분, 국내외 평단이 꼽은 최강 구간-제작비 700억·역대 최고액 해외 선판매, 북미 배급은 ‘네온’-호불호? 각자 결론 내는 영화…그게 ‘호프’의 진짜 재미 10년을 기다린 영화가 극장 문을 열자마자 판을 뒤집었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 이야기입니다. ‘추격자’의 그 남자, 외계인을 데려왔다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 세 편으로 한국 장르영화의 문법을 … Read more

[오늘, 이 작품]우디가 할아버지가 됐다, 그래도 놀이는 늙지 않는다

‘토이스토리5’ 17일 개봉…빌런은 악당 인형이 아닌 ‘아이패드’ 마당에서 아이들이 사라졌다. 깔깔대던 웃음소리 대신 집집마다 스크린 불빛만 새어 나온다. 아이들은 이제 소파에 파묻혀 혼자 태블릿을 들여다본다. 놀이도, 공부도, 대화도 화면 속에서 끝난다. 7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픽사 ‘토이 스토리 5’가 던지는 첫 장면은 동화가 아니라 우리 거실 풍경이다. 17일 개봉한 이 영화의 진짜 빌런은 악당 인형이 아니라, … Read more

[오늘, 이 작품] 모탈 컴뱃2

어스렐름 전사를 위한 선혈의 무대 영화 ‘모탈 컴뱃 2’가 지난 6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탈 컴뱃 2>는 1990년대 아케이드 게임의 전설로 자리 잡은 <모탈 컴뱃>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장르는 액션, 모험, 판타지며, 주요 등장인물은 쟈니 케이지와 샤오 칸, 그리고 에데니아의 공주 키타나 등이다. 감독 사이먼 맥쿼이드의 연출은 게임과 영화 사이의 균형을 … Read more

[오늘, 이 작품] 슈퍼 마리오 갤럭시

낯선 세계가 건드리는 공존의 감각 오늘 고른 작품은 2026년 4월 1일 공개된 영화 ‘슈퍼 마이로 갤럭시(The Super Mario Galaxy)’다. 감독 마이클 제레닉, 아론 호바스, 2026년작. 브루클린의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는 모래 왕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길을 잃은 ‘요시’를 구출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는다. 한편, 무너진 ‘쿠파’ 가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악의 왕자 ‘쿠파주니어’는 은하계의 수호자이자 치코들의 엄마 … Read more

끝나지 않은 가족의 악몽, 살아남기 위한 게임

[오늘, 이 작품] 레디 오어 낫2 방 하나를 지나니 또 다른 문이 기다리고 있다. 그 문을 열어야 게임의 끝에 닿을 수 있다지만, 만약 그 문 뒤에서 무엇이 기다리는지 모른다면? 영화 ‘레디 오어 낫 2’는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르 도마스 가문의 지하실에서 겨우 빠져나온 주인공 그레이스는 숨 돌릴 틈도 없이 또다시 악몽 같은 상황에 던져진다. 이번에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