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000원 좌석이 10만원…암표는 왜 죽지 않나
오디세이 ‘용아맥’ 대란이 드러낸 가격의 빈틈…다시 보는 ‘암표의 경제학’ 9869원. 지난해 한국 관객 1명이 영화 한 편에 실제로 낸 돈이다. 10만원. 지금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팔리는 영화표 한 장 값이다. 같은 시장, 같은 해에 벌어진 일이다. 8월 5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 얘기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 이른바 ‘용아맥’ 좌석이 표적이 됐다. 정가는 1만7000~2만1000원. 웃돈은 5배가 … Read more